파주출판도시 지혜의숲 갤러리 지지향이 올해 첫 전시로 ‘경이로운 지구 그림 전시회’를 다음달 6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찰리북의 ‘에베레스트’ ‘아마존강’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도서의 대표 일러스트가 걸린다.

세계의 지붕으로 불리는 에베레스트의 장엄하고 다채로운 풍경, 지구의 허파이며 야생 아마존강의 풍요로운 자연,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신비로운 바닷속 그림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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