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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수상한 윤강미의 ‘달빛 조각’ 원화를 감상하는 귀한 전시가 마련됐다.
윤강미 작가 원화전 ‘숲을 걷는 달빛 가족’이 오는 8일부터 한 달간 파주 지혜의숲 갤러리 지지향에서 열린다.
전시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주제를 추구해온 작가의 철학을 깊이 있게 담아낸 그림책 ‘달빛 조각’(창비, 2021)의 원화들로 채웠다.
그믐밤 숲으로 여행을 떠난 가족 이야기를 담은 ‘달빛 조각’은 생명의 신비와 아름다운 자연을 담아낸 경이로운 작품이다. 윤강미 작가는 전시를 준비하며 “마음의 상처가 있는 어른들에겐 자연에서의 치유를, 아이들에겐 자연과 더불어 성장하는 경험이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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