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신선한 책을 만나는 곳 <2023 파주북소리>

책과 지식의 축제 <파주북소리>가 10월 말 개최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2023 파주북소리>는 ‘신선한 책’을 컨셉으로 출판도시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이번 축제의 메인행사는 이틀간(10/28~10/29) 출판도시 야외무대(은석교사거리 버스정류소(북센방향) 뒷편)을 중심으로 도시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광장에서 방문객을 만난다.

북콘서트와 작가와의 만남, 공연 등의 무대 프로그램을 즐기며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 아티스트와 함께 이야기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11월 둘째 주 일요일(11/12)까지는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다목적홀에서 ‘파주일러스트페어 눈’이 진행되는 등 출판과 영화, 디자인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복합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출판도시를 보여준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북소리 인스타그램(@paju.booksori)과 홈페이지(www.pajubooksoi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일시 : 2023년 10월 27일(금) ~ 11월 12일(일), 15일간

*개막식 및 메인행사 : 2023년 10월 27일(금) ~ 10월 29일(일), 3일간

2) 장소 : 출판도시 야외무대(회동길 37-16)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등 파주출판도시 전역

3) 테마 : 신선한 책 VERY FRESH BOOKS - 가장 신선한 책을 만나는 곳

4) 대상 : 책과 작가를 좋아하는 시민(2030 애독계층), 출판도시 관련 개인/단체(출판사, 서점, 예술가, 기타단체), 국내외 관광객 등

5) 주최 : 파주시, 출판도시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