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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이었다. 이날을 기준으로 낮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점점 봄기운이 퍼진다. 파주출판도시의 아름다운 한옥 건물 ‘서호정사(西湖精舍)’에도 봄이 왔다. 봄을 가장 먼저 전한다는 매화꽃 송이가 하나씩 피어나고, 매화꽃 향기가 퍼지는 중이다. 이곳에서 ‘매화다담(梅花茶啖)'이라는 타이틀로 매화맞이 마을잔치가 열렸다.
출판도시문화재단(이사장 고영은)이 개최한 이 행사는 고영은 이사장과 이기웅 명예이사장의 인사말, 문봉선 화백의 매화 드로잉에 이어 김태희 명창의 판소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김도현 전 문화체육부 차관, 헤이리예술마을 박관선 이사장, 정재숙 전 문화재청장, 한국출판인회의 이광호 회장,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김종수 이사장, 한명희 전 국립국악원장, 이은 명필름 대표, 파티 안상수 교장, 김언호 한길사 대표를 비롯해 출판도시 입주사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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