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안내
- 언론보도
지방자치단체의 축제들이 넘쳐나지만 기대되는 축제는 많지 않다. 하지만 축제 기획자가 송승환 PMC프로덕션 대표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난타'를 만들어 전 세계에 진출시켰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았던 그라면 기대감이 높아진다.
최근 서울 대학로 PMC프로덕션 사무실에서 만난 송승환 감독은 파주 국제 북&아트 페스티벌(PBAF)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올림픽 이후 대외적인 활동을 그만두려다가 파주출판도시를 위해 다시 나선 그는 "예전에 파주에 살았던 적도 있었다. 출판도시에 가보면 유명 건축가들이 고민해 지은 멋진 건물들도 많은데 그게 저녁만 되면 죽은 도시처럼 변하는 것이 안타깝더라. 출판도시 20주년을 맞이해 내년 9월을 목표로 새로운 축제를 만들어보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사이트를 방문해주세요.
https://www.mk.co.kr/news/culture/10799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