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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경기일보] 잘 만든 ‘道 랜드마크' 자긍심 UP
작성일- 2023.11.26
조회수-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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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는 길을 잃지 않고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중요한 길잡이의 역할을 하는 동시에 한 도시의 이미지를 결정한다. 여기에 그 지역만의 정체성이 담기면 이미지가 한층 강화돼 지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기여하게 된다.

일부 시·군의 경기도 이탈 움직임이 본격화된 상황에서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새로운 랜드마크를 찾는 일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전문가들은 기존 이미지에서 탈피한 새로운 공간을 창출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한다.

(중략)

경기도민의 지역 정체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파주를 주목하기도 한다. 파주에는 출판 단지, 헤이리 마을 등 주요 관광지들이 자리하고 있다. 출판 단지는 출판 도시로도 불리며 현재 국내에서 출판사가 가장 많이 밀집된 곳이다. 단순히 책방이나 북카페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곳곳에 갤러리, 전시관,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어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아시아출판문화센터를 중심으로 독서 문화 공간 ‘지혜의숲’, 북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지지향’, 출판도시활판인쇄박물관 ‘활자의숲’ 등이 대표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사이트를 방문해주세요.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3112658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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