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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이사장 김언호)이 직지코리아 책 모으기 캠페인 '헌책을 부탁해'에 1천여권의 책을 기증했다.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이사장 김언호)이 직지코리아 책 모으기 캠페인 '헌책을 부탁해'에 동참했다.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지난 21일 재단이 1천여 권의 책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파주출판도시재단 관계자는 "청주 직지코리아에서 책을 기증 받는다는 소식을 듣고 5월부터 입주 출판사를 대상으로 책을 모았다"며 "기부한 책들이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헌책을 부탁해'는 직지코리아조직위가 지난달 30일까지 진행한 시민 책 모으기 캠페인으로, 모은 책들은 직지코리아 행사기간 동안 나무를 형상화한 설치미술작품으로 재탄생한다.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은 오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과 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직지, 세상을 깨우다'를 주제로 열린다. / 송창희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48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