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브릿지경제` 출판도시에서 문화예술 복합 도시로의 첫발
작성일 2025.05.14 작성자 출판도시문화재단

“파주출판도시를 책과 문화예술 복합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난 2년 동안을 아주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고영은 뜨인돌 대표이자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은 2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4 파주페어 북앤컬처’(Paju Fair_Book&Culture PFBC 9월 6일~9일 파주출판도시 일대, 이하 북앤컬처)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윤후덕 국회의원은 “이 축제야 말로 현재와 미래 삶의 질을 높이고 많은 일자리 창출 등 먹거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더불어 K콘텐츠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페어의 의미를 짚었다. 송승환 감독은 “5년간의 마스터플랜을 짰다”며 “그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축제의 지속가능성을 강조했다.

“물론 올해부터 큰 성과가 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에든버러가 80년이 돼갑니다. 호주의 아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도 60년이 돼가죠. 북앤컬처는 이제 첫해입니다. 최소 5~10년 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세계적인 공연 마켓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사이트를 방문해주세요.

`B그라운드` 출판도시에서 문화예술 복합 도시로의 첫발! 2024 파주페어 북앤컬처 - 브릿지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