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시스` '파주출판도시' 가보니
작성일 2025.05.14
작성자 출판도시문화재단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지혜의숲' 외에도 산책로도 풍성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와 가족 나들이 여행지로도 인기다. 김소월 시의 다리, 갈대샛강 산책로가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다.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는 파주출판도시의 특성을 살려 오는 9월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같은 '파주페어 북앤컬처'가 열린다.
책에서 발현되는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 콘텐츠를 시민들과 함께 즐길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 수출하는 글로벌 마켓을 지향한다는 취지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오만석 등이 참여하는 파크 콘서트 'Books Alive!'를 시작으로 가족 뮤지컬 '정글북', 최인호 원작의 뮤지컬 '겨울나그네',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정동환, 양희경, 서현철, 길해연 배우의 낭독공연도 예정됐다. 9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무료로 진행된다.
'책의 도시'에서 '책과 예술의 도시'로 변화하고 있는 파주출판도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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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사람 어우러진 책과 예술의 도시…'파주출판도시' 가보니 :: 공감언론 뉴시스 ::